??? : 우리 팀에서 누가 제일 뽈을 잘 차는거 같아?
(웅성이는 선수단)
'성용이형?,,, 성용이형이요.'
'오스마르가 더 잘 차지 왼발인데'
'야 주영이형이지 아스날을 갔다 왔는데'
(가만히 듣던 익수 갑자기 끼어들며)
"야 야 야 그만해라 됐다"
"이 ○○○들 프로축구선수라는 ○○○들이 누구하나
'제가 제일 잘 찹니다.'하는 패기 있는 ○○○가 하나 없어?"
"이 ○○○들 이거 자신감 생길 때까지 훈련한다. 운동장으로 다시 집합"
제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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