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의 첫미팅
에푸씨의 훈련장 구리챔팍…
에푸씨 새로운 감독 안익수는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기다렸다. 그는 들어오기 꺼려하는 선수들이 멀리 보이자 소리쳤다.
“내가 갈까?! 너네가 올래?!”
안익수는 친절히 선수들이 있는 곳까지 갔다.
“그래, 아주 귀하신 몸이라서 내가 왔다. 오늘부터 너네와 함께할 안익수다. 우선 너네가 입고있는 훈련복과 축구화 다 gs주주에서 나오는 건 알지? 그러니까 저 골대까지 뛰어! 선착순 3명이다.”
이후 훈련장 조깅이 시작되고
“누가 떠드냐. 뒤에서 떠드는 소리 다 들린다. 너네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나는 천사가 될 수 있고 악마가 될 수 있어.”
대충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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