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팬들이 욘스식 선수단관리에 얼마나 불호가 많았냐
욘스를 좋아하지 않는사람들은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욘스의 선수단 관리와 장악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그런데 지금 서울라이트를 봐라
익스 선생님은 모든 첩보에서 한결같이 욘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수준인데
설라인들은 환호하고 있다
이 분위기를 보며 학창시절 수련회 갈때마다 듣던 그 대사가 생각난다
'본 교관은 여러분의 태도에 따라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수들 우쭈쭈만 해주던 이 설라인들을 선수들이 괴물로 만들었다
니들이 자초한 일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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