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연설 해석본 떴다.txt
글쎄요... 이 자리가...
(나를 여기 앉힌 건 너네다 씹○○○들아...)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린것들 좃도 모를까봐 말해두지만)
2010년엔 우승이 목표였습니다.
(라떼는 우승이 목표였어.)
저희는 그런 저력이 있기 때문에
(뒤지기 전까지 뛸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지 않으면 니는 나가야 해.)
프로선수라는 것은 팬들이 없으면
여러분의 가치는 평가절하 되기 때문에
팬들의 생각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팬들이 빨아줄 때 잘들 해라...)
그리고 또 한편...
(니네 씹○○○들이 모를까봐 말해주는데...)
왼쪽가슴에 엠블럼이 있습니다.
(몰랐지?)
여러분 자신들은 FC서울을 꿈꾸면서 운동했고
FC서울을 통해서 내 인생의 이정표를 세웠을 거고
그것을 통해서 부와 명예를 안고자 하는
희망을 안고 축구를 했을겁니다.
(여기서 뛰면서 명예도 얻고 돈도 벌어서 코인인지 ○○○인지 하면서 한탕 노리는 ○○○들 많을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왼쪽가슴에 있는 엠블럼의 프라이드를 항상 간직해주십시오.
(그 희망 깨지기 싫으면 잘해라.)
+ 아무거나 찍지 마세요~ 미운 건 찍으면 안 돼요~
(쌩얼일 때 찍지 마라 뒤지기 시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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