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서울이 박진섭 감독 후임으로 안익수 감독을 택한이유
왜 서울의 선택은 안 감독이었을까. 2010시즌 수석코치로 팀의 우승에 이끈 경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안 감독은 넬로 빙가다 감독을 보좌하면서 서울이 정상으로 가는 데 힘을 보탠 바 있다.
서울 관계자는 7일 “안 감독님이 서울의 문화를 잘 알고 있다고 판단했다. 당시 여러 업무를 맡으면서 팀을 하나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셨다”며 “또 서울은 지금 위기다. 경험 많으신 안 감독님이 이 위기를 극복해낼 적임자라고 생각해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추천인 4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