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썰 푸는 시간임?
일단 난 축구라는 스포츠를 피파 온라인 3라는 게임으로 입문한 케이스임. 그 이전까지는 조금의 관심도 없던 사람임. 친구들따라 시작한 게임으로 인해 축구라는 스포츠에 빠지게 되었고 14년부터 K리그를 조금씩 보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본 서울 경기가 인상적이었고 FC 서울이란 팀이 내 머릿속에 박히게 되었고 이후에 주멘이 복귀를 하면서 '이팀이다'하고 본격적으로 팬질을 시작하게 되었음. 고캡과 주멘이 나를 이 길로 인도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지금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선수는 고요한, 박주영 이 둘임.
입문하고 15년 FA컵 우승. 16년 리그 우승 하길래 매년 우승컵 하난 들줄 알았지........ 이런 고난의 길이 있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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