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비트코인 논란'에 안익수 감독, "확인불가...안 믿겠다"
최근 서울 선수단 내부에서 비트코인 등 재테크 열풍이 불어 집중력이 약해졌다는 소문이 퍼졌다. 안 감독은 "제가 부임하기 전의 일이다. 저는 제 앞에 확인되는 사항만 믿겠다. 그 안에서 개선점을 마련하겠다. 그렇지만 프로 선수라면 본인 상품을 분명히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상품 관리가 안 되면 프로 자격이 없다. 그 이유는 FC 서울이라는 구단 자체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본인의 가치, FC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더불어 올려야 한다. 한국축구에 FC 서울이 주는 메시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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