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캡이랑 익버지랑 버스에서 같이 앉았나 봄ㅋㅋ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25560
안익수 감독은 기성용 관련 질문이 나오자마자 웃음을 보였다. 이후 "우리 사이 문제는 없다. 글을 쓰는 분들 때문에 비롯된 문제다. 얼마 전에 빅종우에게 전화가 왔다. 과거 박종우와 기성용은 같은 포지션이지만 기성용과 비교 불가한 선수였다. 성장하지 못한다면 기성용처럼 될 수 없다는 말이었다. 이게 잘못 전달되어 그릇된 상황이 빚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전혀 문제가 될 상황이 아니었지만 왜곡이 되면서 좋지 못한 장면이 연출됐다. 지금 기성용과 사이는 좋다. 성남에 오면서도 옛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을 했다"고 추가 답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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