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기자님발 루머 2탄
서울뽕에 취해계실 설라 분들께 아는 기자님발 루머 흘려드립니다. 맹신은 절대 금지이고, 제가 썼던 글은 알아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1. 윤석영의 전세가 오히려 역전되었습니다.
- 고액의 연봉을 요구해 서울과의 계약 해지를 야기한 윤석영은 강원과 접촉했지만, 강원 마저 윤 선수를 품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연봉 협상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강원이 제시한 연봉은 4~6억 사이인데 반해 윤 선수의 입장은 8~9억이었던 걸로 추정됩니다.
2. 외국인 영입은 의도적으로 미진행합니다.
- 이적시장이 아직 보름 정도 남았으나, 외국인은 의도적으로 영입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최 감독은 지금 보유 중인 용병을 위주로 판을 짜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적응에 리스크가 있는 외국인의 영입은 팀에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 판단한 듯 합니다. 둘째, 최 감독 및 구단 측은 여름까지 지금의 스쿼드로 판을 확실히 짤 것이고, 남은 외국인 퀴터 한 자리는 그때 봐서 부족한 포지션이나 전술적으로 필요한 선수로 채우려는 계획입니다.
3. 국내 선수 영입은 1명 내지 2명 추진 중입니다.
- 아무래도 시즌이 시작된 만큼, 쉽지는 않겠지만 국내 선수로 최대 2명까지 추진 중입니다. 1부리거에서 찾다가 현재는 2명 모두 2부리거로 눈을 돌린 선수이고, 1명은 지난 글에서 쓴 선수와 동일(수비~미들에서 활약하는 유망주)하며 새로 리스트에 추가된 선수는 1부리그 출신의 젊은 공격자원(미들~포워드)입니다.
* 개인정보이므로 기자님에 대한 정보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 맹신하지 마시고 재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 그치만 재미로 보기엔 적중률이 좋습니다. 지난 글에 쓴 내용은 모두 맞아 떨어졌습니다. (국내 영입은 진행 중이므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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