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교체를 떠나서 어제 교체는 다 실패
앞에서 압박 잘 잡아주고 밑에랑 간격 잘 유지하던
박주영, 고요한 빼고 권성윤이랑 팔로세비치 넣은거부터
실패라고 본다. 그러다가 간격 확 벌어지고 전방으로 클리어링이 안되다가 뒷공간 털려서 먹히게 된거고
그 이후에 여름 부상으로 이인규를 넣은 선택은 그냥 경기에서 가장 안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어.
차라리 신재원이나 김진성 카드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고 가브리엘이 어쨌든 최근에 짱욱이랑 둘이서 팀 공포 제일 잘 만들어내고 있는데 활용법을 더 찾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정한민이 그립더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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