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최하위…'서울다움'과 '차별화'는 서울을 탈바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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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갈 길은 멀다. 여전히 최하위인데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파이널 라운드 진입까지는 5경기, 시즌 종료까진 10경기가 남아 있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조영욱은 “감독님이 역동적이고 열정적이면서 항상 깨어있고, 한국 축구에 메시지를 주는 팀 그리고 선수가 되라고 강조한다”며 “감독님이 바뀌면서 의지는 강해져 있고, 잔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안 감독은 “함께 하고자 하는 목표 지향점을 위해 노력했던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가져가고자 하는 지향점으로 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승점은 해결된다고 본다. 지향점이라는 건 서울다운 모습을 찾아야 하고, 서울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사회 전반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안 감독과 서울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안 감독은 “함께 하고자 하는 목표 지향점을 위해 노력했던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가져가고자 하는 지향점으로 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승점은 해결된다고 본다. 지향점이라는 건 서울다운 모습을 찾아야 하고, 서울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사회 전반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안 감독과 서울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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