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적 전부터 이대로 가다간 강등이라고 줄창 떠들어댔는데
지금상황에선 어느정도 달관한 상태이긴 함.
18 20에 강등권 싸움 했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심각하지. 18에는 전남, 20에는 몇몇팀이 콘크리트 바닥층을 다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그런 하위팀이 없음. 오히려 다른 팀들이 우리를 콘크리트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내가 안익수 부임할때부터 이야기 한 게 있어. 이 팀은 이 시점에서, 안익수 말고 국내외 어떤 명장을 데리고 온다고 해도 강등당할 확률이 있다고.
응원이야 계속 하겠지만.. 어느정도 각오는 해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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