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볼에 꽂혀서 FM에 익수볼 이식하고 한달 돌린 후기.TXT
익수볼 전술 설정
1. 기본 포메이션은 4-1-2-3(혹은 사람에 따라 4-1-4-1)
2. 공격시 라인 좁게
3. 양 풀백 반댓발로 인버티드 풀백 설정
4. 수비라인 높게, 공격 라인 매우 높게, 압박 강도 크게, 오프라이드 트랩 설정
5. 수미 포지션 하프백(에펨에는 라볼피아나라는 롤은 없는 대신 하프백이 라볼피아나랑 거의 유사)으로 설정
6. 양 중미 메짤라로 설정
7. 양 쪽 윙어는 정발로(윙어 혹은 라움도이터 롤로 설정)
8. 공격수는 전진형 포워드 혹은 뚝배기일 경우 완성형 포워드 OR 딥라잉 포워드
전 시즌 트레블했던 리버풀로 한달 돌려본 후기
1. 실점이 생각보다 많다. 오프사이드 트랩 설정해놔서 그런가 수비 시에 뒷공간 노출이 많아서 경기 중에 몇번은 꼭 뚫린다. 역습이 좋은 팀을 상대로 공격에 실패하고 주도권을 내주면 순식간에 수비 숫자가 적은 상황을 마주하는데, 우리 다음 상대인 수엪이 이걸 제일 잘하는 팀이라 걱정된다.
2. 인버티드 풀백 스탯이 확 늘어난다. 특히 에푸씨로 따지면 윤종규 자리가 제일 대박이었는데, 오른쪽 풀백에 인버티드 풀백 놓았던 놈이 2군 전전하던 어빌 130따리 하나였고 심지어 원래 포지션이 주로 오른쪽 윙포워드라 태클 4 일대일마크 4의 처참한 수비 스탯을 지닌 놈인데도 뜬금없이 얘가 터짐.
3. 공격 상황에서는 선수들 폭이 좁다 보니까 성남전 때 익수볼처럼 2선에서 잘게 잘게 썰어들어가서 공격을 시도하는 장면이 실제로 에펨에서도 많이 나왔다. 그 와중에 지리는 골 몇개 있었는데 지금 회사라 따로 보여줄 수가 없는게 아쉬울 정도.
4. 에푸씨 화이팅
추천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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