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유착 팀기문란
성적폭망으로
프런트 권력이 물러나자
홀로 남은
선수단 권력,
토착 외인 세력이
외부의 언론 권력과
결탁하여
감독을 흔들고
팀을 혼란하게 하는거냐.
팬들은
이같은
팀기문란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경고한다.
이곳 설라의 팬들,
특히
오스프리서울 설라 청년단 일동은
잃어버린 서울의
팬주주의 회복을 위해
각자의 모든 것을 걸고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
챔피언스 파크에서 바라본
아차산 정상에서
봉화가 피어오르고
검붉은 깃발과 죽창이
산능선을 빼곡히 채우는 날이
오길
너희가 진정 바란다면
기대하라.
우리는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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