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술적으로는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면 마지막으로 남은 파이널A로 갈 가능성도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1/0000006460
일주일 사이에 벌어지는 2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은 한가위 연휴 전과는 매우 다른 곳에 설 수도 있다. 6위 수원삼성과 승점 차이가 성남은 5점, 서울은 7점이다. 산술적으로는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면 마지막으로 남은 파이널A(상위 스플릿)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 성남은 22일 수원삼성 26일 강원FC와 맞붙고, 서울은 22일에 인천유나이티드, 26일에는 수원삼성과 맞대결한다.
10위 광주FC는 변수를 만났다. 18일 제주유나이티드와 비기면서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기록했으나 ‘무자격 선수’ 때문에 몰수패를 당할 수도 있다. 광주는 제주와 한 경기에서 3회로 제한된 교체를 4회했다. 제주는 이에 19일 오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식적으로 이의 신청을 했고, 경기평가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아 아직 돌릴 회로가 남아 있었네
추천인 7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