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 그는 위험
안익수 감독님 그는, 우리를 그의 단짠단짠 매력의 바다에 빠뜨리셨고, 무기력한 선수단을 투쟁넘치는 FC서울로 돌아오게 하셨으며,
적들에게는 공포를,
하위팀들에게는 역시는 역시인가.
올해 강등싸움은 또다시 우리인겐가 하는
좌절의 바다로 빠뜨리셨다.
그는 지금 위험한 존재이다.
그리고 조축이나 러닝하는 북붕이들 알겠지만..
그라운드는 진짜 정신없는 전장이야. 숨도 막히고
압박감과 긴장감은.. 좀더 응원해주고 위닝 스피릿을 전달해주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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