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생 다섯 명 ' 서울 안익수 감독 "훈련에서 가장 좋은 선수들로 선발"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09/0000017193
우리가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고 그 이후에는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하 안익수 감독은 2000년대생 선수들이 다섯 명을 포함하고 나상욱과 조영욱을 벤치로 내린 것에 대해서는 "훈련에서 보여주었던 대로 선발했고, 훈련 포지션 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라고 설명했다.
오스마르와 박주영, 고요한 등 베테랑에 대해서는 "아주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훈련과 경기 속에서 팀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안익수 감독은 "나상호가 상위 스플릿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니 대견하다. 그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이 상호인데 그렇게 이야기해줘서 대견하다. 그러한 상호의 자세가 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지동원과 채프만, 고광민은 여전히 부상중이다. 안 감독은 "고민이다. 복귀를 하더라도 경기에 바로 뛰게 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갖고 기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고민이지만 선수들이 잘 적응하고 회복하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는 부분이 해소되는 촉매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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