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선발로 나올 22세 선수가 애매해 보인다
원래 22세는 김주성 몫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성용은 아직 오피셜 안떴으니까 둘째치더라도 미들 자리에 기성용 말고도 한찬희 한승규 알리바예프 등 자리 많아서 그냥 다 중원 세우고 오스마르 내리는 판단할 수도 있음. 더구나 기성용이 오면 더 그렇고.
그럼 다른 22세는 윤종규 김진야 등 윙백들 아니면 조영욱인데 윤종규는 고요한, 김진야는 고광민이랑 경쟁인데 얘네가 그 베테랑들을 주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느냐도 관건임. 물론 뭐 몇경기는 어린 애들이 나올 수 있는데 난 결국 주전은 투고라고 생각하거든.
그럼 남은 건 조영욱인데 영욱이도 사실 몇년간 크게 보여준 거 없잖아. 난 영욱이도 올해 뭘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함.
어쨌든 준주전급으로 쓸 자원이 많은건 좋은 거긴한데 누굴 쓸지 궁금하네
아 이거도 그냥 행복한 고민인가? 적어도 몇년 전처럼 "아 쓸 선수가 없다"가 아니라 "쓸 선수가 너무 많다"니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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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까먹고 엔딩사진을 안올렸네)
(아이즈원 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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