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다시 읽어보니 수비 투입을 상대 벤치 보고 뒤늦게 결정했던 거네
미드필더 김종우만을 넣으려다 제주 벤치에서 홍준호 박원재를 동시에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수비수 김봉진을 호출했다. 1-0 리드를 지키기 위한 복안이었다. 두 선수가 라인 앞에서 교체를 기다리는 장면은 중계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ㅋㅋㅋ런용갑 상대 벤치 보고 얍삽이 쓰려다가 선수 두 명 타이밍 맞게 준비 못 시켰나보네ㅋㅋㅋㅋㅋㅋ
경기 흐름 끊길까봐 횟수 3회 제한 두는 건데 칼같이 두 선수 대기시켜놨어야지.
중계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긴 뭘 담겨ㅋㅋ
광주선수 한 놈 어디있누?
상대 보고 맞추느라 준비가 안 됐으면 김종우도 늦게 넣었어야지 왜 먼저 넣어서 이득봤누?
마치 두 선수 다 정상적으로 준비시켰는데 심판이 가로막았다는 듯이 말하는 피해자 코스프레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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