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탈출 FC서울 “명가 자존심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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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광주FC에서 야심 차게 영입했던 박진섭 감독이 지난 6일 물러나고 안익수(사진) 감독이 후임으로 선임됐다. 2010년 서울 수석코치로 K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던 안 감독은 이후 대학 무대에서 선문대를 강호로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강한 카리스마로 팀을 결집시키는 ‘용장’이라 서울의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할 인물로 기대를 모았다.
이후 치러진 3경기에서 서울은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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