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생각나서 킥킥대는 비키 에피소드 2
20년 후, 비키는 대학을 졸업하고 몇년을 백수로 산뒤 모 대기업의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이 물었다. "당신, 비키세요?" 면접관의 단호한 말투에 당황한 비키는
"저 면접보러 왔는데 왜 비키라고 하십니까?" 라고 했다. 면접관은
"저는 당신의 이름이 비키냐고 물어본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풉 ㅋㅋㅋ," 비키는 초등학교 때 일이 생각나 웃었다.
"면접이 장난인가요? 나때는 말이야, 면접관이 말하면 고요한처럼 고요하게 있었습니다!! 비키 씨, 집으로 돌아가셔도 됩니다."
비키는 상심한 채로 다음 회사의 면접을 보러 가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뒤, "주멘"
비키는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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