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 "한 경기로 희노애락 가져갈 수 없어…다시 나아가야"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320707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한 조영욱에 대해선 “기성용과 룸메이트를 하고 있다.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면서,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 같다. 선배들의 노력이 발전적인 부분에 중추에 있는 것 같다. 어린 선수들이 빨리 배우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함께 발전하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4경기 연속 패배가 없다. 안 감독은 “성용이와 요한이가 노력을 해주고 있다. 오스마르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노력이 기대를 갖게 했다. 선배들이 중추가 되면서 이끌어주는 것을 보고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 새로운 팀을 이식하는 게 관건이었는데, 빨리 녹아들게 노력해주는 선배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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