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어제 (구)화니볼플러스 상황 정리 (pc장문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곳처럼 조롱이나 비난은 삼가주시길
일단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리뷰 배치 순서도 이상했어
우리보다 뒤에한 성남 강원전을 먼저 리뷰했는데 나는 서울경기 리뷰만 2시간가깝게 기다린입장에서 읭? 했음
물론 슈퍼매치가 메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람 빠질거 생각 해서 뒤로 뺄 수는 있지 우리가 이겼으니까 뭐 이건ok
문제가 여기서 시작됨. 영상 준비 잘못해서 네이버 들어가서 하이라이트 보는데 너무 길다고 골영상으로 넘어감
이것도 솔직히 유쾌하진 않았던게 우리가 잘하고 이긴 경긴데 길다고 지루하단듯 넘겨버림 뭐 시간늦었으니 이것도ok
골영상도 뭐 그냥 대충 보고 갑자기 다른경기에서 한번도 언급없었던 심판 판정문제를 준비해놓고 언급하기 시작.
조영욱 슈팅장면 핸드볼이 이상하다면서 프레임별로 끊어서 보고 분위기를 오심으로 만들어감.
이전상황이었던 강상희 박스안 몸싸움 장면은 이후 다른각도나 슬로우캠 안보고
그냥 경기상황에서 보고 반칙이라고 저건 줘야지 하는식으로 분위기 만들어버림.
(댓글에서 상황이 더 잘보이는 앞에서찍은 슬로우캠 계속 보라고 보라고 했는데 자기는 그건 모르겠다고 그냥 딱 잘라버림)
결과적으로 우리 입장에서는 저거 주고 핸드볼 안줬으면 비겼다라고 말하고싶은건가? 라고 생각 할수밖에 없음
그 뒤에 그런상황 아니었어도 서울이 이겼을 경기라고는 해명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상황회피로 들렸고.
그 과정에서 또 여기계신 320명 중에 제가 얘기한 걸로 화내는 속좁은 분은 없겠죠?(결과적으로 먼저 비꼰게 되었음) 라고 했는데
이미 채팅방에서 화내고있는 사람이 많았고 그중 한명이 약발진하여 속좁아서 죄송하네요 - 대단한 해설위원 나셨네요(?) 콤보 날리니
이거 비꼰거지? 하면서 제가 언제 속좁다고 했나요? 옆에서 안했죠 이런식으로 1분도 안된말을 뒤집고 갑자기 분위기 이상해지고
그옆에 얼굴빨간분 욕하면서 화난표정지으며 급발진 시작.
(나는 여러사람이 보는 방송을 진행 하고 프로해설위원이면 저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물론 개인방송이고 본인들이 하고싶은말 본인들 생각 얘기하는것 맞는데
그렇다면 시청자들 의견에 그렇게 일희일비 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방송에서 우리가 본인들이 듣고싶은말만 해야하냐고 물었는데
그럼 반대로 시청자들이 다 진행자들 의견에 동의해야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평소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K리그 컨텐츠 만들어주는 것에 감사하고 있었는데
어제 방송은 서울팬의 입장에선 공정해 보이지 않았고 유쾌하지 않았던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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