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어디서 뭐라했던 신경 안쓰고 기분 안나쁨
어디서 우리를 흔들건 어차피 서울은 이겼고 분위기는 좋고 선수들은 잘하고 감독은 팀을 잘 만들고 있음
오히려 안풀릴때 뭐 때문이다, 코인이 어쩌니 골프가 어쩌니 베테랑이 놀았다, 신인들이 무시한다 이게 더 기분나쁨
왜냐면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거든
근데 신명나게 노를 저어서 앞으로 가고 있는 팀한테는 부채질하면 더 잘 나감
앞으로 쭉쭉
나 피파할 때도 내가 이기면 상대방이 막 궁시렁대는게 오히려 기분이 좋음
피케이 아니라고? 어쩌라고 피케이 찼고 이겼어
훈련이 빡세고 구식이라고? 어쩌라고 정작 훈련하는 선수들은 좋다고 따라가고 있어
6개월짜리라고? 당장 두달이 중요한데 오히려 좋아
아, 딱 한가지 기분나쁘려면 나쁠 수 있는건 있다
음해세력 때문에 영욱이 이달의 선수상 못 받으면 개빡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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