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수단 전체를 만나고 왔던 썰ㅋㅋㅋㅋ
때는 가고시마 팬미팅ㅋㅋ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전훈 때 이런 이벤트성이 있었지ㅋㅋ
같이 티타임도 하고 두봉이형이 엠씨 봤었지
그 때 프런트분들, 콜리더분이랑 부의장님 그리고 몇몇 팬들이랑 뒷풀이도 했었음
당시 거기 가는 거 반대한 와이프가 태국 여행 가자는거 겁나 꼬셔서 일본 간거였지
가고시마 관광 투어도 했었는데 작은 도시라 크게 볼건 없었음ㅋㅋ
그 때 18시즌 강등 플옵 끝난 후의 팬미팅이라 뭐하러 돈주고 거기 가냐는 커뮤 여론 개안좋았음ㅋㅋ
근데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지 몰라 소신 것 거금 내고 갔었지
후회는 안함
선수단 전체랑 그리고 한명씩 사진 찍고 사인 받고 개좋았음
지금은 만나기 힘든 욘스나 페시치한테도 팬서비스 받고ㅋㅋ
당시 욘스가 고요한 뒷통수 장난식으로 친거 현장에서 보고 속으로 겁나 웃었음ㅋㅋㅋㅋ
다음에 코로나 종식 후 이런 자리 생겨도 와이프가 또 가줄지 미지수다ㅋㅋㅋㅋ이젠 아기들도 그 땐 없었지만 지금은 두명이나 생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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