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대 감독 부임했는데 이거 익수볼이냐 펩볼이냐?
공격수가 없는 스페인 상황상 미드필더에서 골이 터져줘야 한다.
그래서 나는 특별히 공격수를 뽑지 않고 미드필더를 한 명 더 뽑았다.
티아고는 펄스나인처럼 뛰어주면서 계속 투미들이 패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준다.
윙어들은 넓게 벌려 수비를 찢어주고, 풀백들은 미드필더가 되어 중원싸움에 가담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센터백들과 나란히 서서 조율한다.
이거 펩볼이냐 익수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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