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익수
안익수는 손해를 보지 않는다. 그저 이'익'만 볼 뿐
안익수는 지루하지 않다. 그는 '익'사이팅하니깐.
안익수는 다한증 유발자다. 그의 축구는. '익'스트림하니깐.
안익수는 삼겹살을 먹을 때 불판을 쓰지 않는다. 그가 손대면 '익'어버리니깐.
안익수를 만날 땐 구명조끼가 필요하다. 그의 매력에 빠지면 '익'사할테니깐
안익수 앞에서 우리는 모두 이름을 공개해야 한다. 그만이 '익'명이니깐.
서울엔 이제 모기와 바퀴벌레가 없다. '익'충만 있을 뿐
안익수는 토요일날 경기를 할 수 없다. 한 경기만에 승점 990점을 따버릴 테니깐 그렇다. 토'익'이다.
그의 선수들은 코인을 할 수 없다. 수'익'은 그만 낼 수 있으므로
안익수의 소속사는 데자뷰다. '익'숙하니깐
안익수의 모자는 '익'선관
안익수가 웃으면? '익'살
'익'스페디션 : 안익수호의 또 다른 이름.
안익수의 선수는 늙을 수록 잘해진다. 우리는 그것을 노'익'장이라 부른다.
안익수의 곁에 있어라.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다.
안익수는 3월에도 벼를 고개숙이게 할 수 있다. 안익수를 보면 '익'어버리므로
선수들은 배우지 않는다. 그저 '익'힐 뿐
유망주들은 터질 수 밖에 없다. 그가 '익'스플로전 시킬 것이므로
오늘은 서울의 날 내일은 안익수의 날 '익'일
아, 그저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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