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만 멀쩡하면 센터백에 이한범이든 강상희든 황현수든 누가 나와도 1인분은 해줄거라고 생각함

근데 기성용이 부상당하는 순간 누가 나와도 0.5인분도 못할 가능성도 농후한 상황임. 

오스마르가 그 자리에서 같은 롤을 수행해줄 수 있는 가능성도 아니 보이고. 

그나마 채프만 이 ○○○가 기성용 롤을 한 50%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얘 지금 청소 알바 뛰는 건지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