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클로를 지지할 무소속 회원들을 모집합니다!
여러분! 익스의 속도감 넘치는 서울축구에 어울리는 마스코트가 누구입니까?
우직하지만 느릿느릿한 황소? NO!
춤이나 추지 뛸 줄 모르는 씨드? NO!
미성년자에 불과한 서울이? NO!
답은 치타.
오직 치타입니다.
저 팔다리가 길고 늘씬한 것을 보십시오. 아름답지 않습니까?
치타는 선남선녀인 여러분을 닮은 아름다운 생명체입니다.
치타는 이렇게 사람과 친화적일 수 있는 생명체입니다.
게다가 아기 치타는 이렇게 치명적으로 커엽습니다.
마치 슈팅 햄...몬스터처럼요. 보면 볼수록 치타야말로 서울의 마스코트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잘생겼는데 빠르고, 위엄있는데 귀엽고 치타 혼자 다 해...
여기서 치타 자리에 딱 서울 선수 이름만 넣으면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FC서울 프런트가 정식 서브 마스코트로 커여운 치타를 되살리고,
나아가 씨드를 밀어내고 FC서울의 센터 마스코트가 되는 그 날까지
치타클로는 여러분의 지지를 기다립니다.
마스코트 총선에서 치타클로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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