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가운 현실을 도피하고 매일매일을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어..
날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이 세상 사람들은 다 기만자들이야..
기만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나는 있으나 마나야..
나 하나 잘한다고 해서 바뀌는 건 없어.
시간이 흐르면 모든 걸 뒤쳐지게 하고 잡것으로 만드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오래 살긴 뭘 행복하게 오래 살아?
100세 시대는 무슨 100세 시대야?
야. 모르쇠야. 평균 수명은 아무리 올라봤자 80세 정도야 ㅎㅎ
그것도 너희처럼 떵떵거리는 놈들이 80살까지 사는 거고 ㅋ
나도 뭐 100살 못 채우고 갈 거고
번 돈은 없이 빚만 잔뜩 있을 거고
내가 죽으면 1년도 안 가서 잊혀지겠지.
이 기만자들의 세상은 살 곳이 못 돼.
이 나쁜놈들아.
내가 먼저 죽나. 너희 세상 사람들이 먼저 죽나.
둘 중에 택해.
너희한테 당했던 것처럼, 나도 세상 사람들을 다 묻어버리고 싶으니까.
나의 아픔은 아무도 몰라.
모두 다 고통스럽게 죽이고 싶어.
내가 만약 1000명을 죽여도, 나는 더 많이 못 죽인 것에 안타까워하고 한 잔 술에 찌들 거야.
그 1000명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다 죽일 거야.
세상에 착한 사람이란 없어.
그러니 나도 착한 사람은 아니야.
평소에 아무 말도 안 하는 벙어리가 이런 말을 하니까 웃기지? ㅋㅋ
누군 말을 못해서 안 하는 줄 아는구나.
있잖아.
착한 거랑 조용한 건 다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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