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K리그는 결국 골 잘넣는 공격수 싸움이라고 생각하게된 계기
ㄷㅇ이 개랑으로 튀고 난 이후 득점을 못해서 못이기고 강등권까지 쳐박히는걸 목격한 바로 다음 시즌
페시치가 날뛰면서 우승까지 노려볼 위치까지 올라가다가
페시치가 부상으로 제 기량 못내기 시작하자 다시 못이기기 시작하는걸 보고 나서
아 K리그판은 결국 골게터 싸움이다. 싶었음.
아드리아노와 페시치가 둘다 제역할 못하니 다시 최하위로 꼬라박한 20시즌까지 목격하고
공격수 득점력이 최악수준을 보여준 21시즌 보내면서 그 생각에 확신을 갖게됨
추천인 7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