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은 유럽에서 관심 있어도 구단에서 절대 안놔줄거 같음
구단이 유럽 이적을 무조건 막는다 이 소리는 아님
근데 데려올때 역대급으로 평가받았던 재능이었고, 구단도 터지기까지 4년간 인내했는데
이제야 포텐이 터질려고 하는데 그 맛도 제대로 못보고 보낸다?
구단이 미치지 않고서야 보내줄 리가 없지
그리고 계약 1년 남아서 이적료 제대로 땡기지도 못함
거기에 아직 군문제도 남아있어서 그걸 감안할만큼의 존나게 큰 이적료를 박을리도 없음
올림피아코스가 송민규한테 10억대 오퍼 넣은거 생각하면 조영욱은 10억 아래일 가능성이 큼
조영욱한테 그간 구단이 들인 공을 생각한다면 저정도로는 절대로 성에 찰 리가 없음
요약: 이적료도 제대로 못땡길 바에는 차라리 내년에 제대로 쓰고 FA로 보내는게 나음
최상의 시나리오는 올시즌 끝나고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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