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버지 3.0인 ‘심버지표 4-3-3’ 을 보면서 느낀점 8가지.
주앙 펠릭스 - 수아레스 - 그리즈만
르마 - 코케 - 데 파울
로디 - 에르모소 - 펠리피 - 트리피어
오블락
1. 심버지가 전술적으로 과도기를 거치는거 같다. 요즘 다양한걸 시도해보는데 뭘 하려는 지는 알겠다.
2. 1차적으로 라인 엄청올려서 압박하는데 압박 뚫리고 나서 허용하는 압박에 대한 대처가 1도 안된다. 오늘도 압박 뚫리고 역습 전혀 못막고 ○○○같이 선제골 쳐먹었다.
3. 4-3-3으로 존나 세게 압박하는데 리버풀같은느낌도 났다.
4. 펠릭스는 이제 진짜 무르익은거같다.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나올때마다 조온나 잘한다.
5. 분명 잘하긴 했으면서도 ○○○같이 2골 쳐먹혔지만, 2골 따라간 점에서 뭔가 좋으면서도 찝찝하다. 경기력은 이길만 했다.
6. 센터백 물갈이가 존나 시급해보인다. 펠리피 이○○○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
7. 심버지가 뭘 하려는지는 알겠다. 하지만 강한 압박과 수비 밸런스의 중심을 찾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8. 옛날처럼 두줄수비 세우면 다 막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센터백 퀄리티 (고딘-미란다) 가 엄청 중요했는데 센터백들이 죄다 버러지라 이렇게 전술적으로 마냥 두줄 버스가 아닌 변화를 가져간 점 좋았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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