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리' 저격
다.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명백히 확실하게 어지럽히거나 분탕을 일으키는 경우.
저는 이 규정은 타 유저의 반응이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보기에도 타 유저들이 동요했다면 그게 어지럽힌 거니까요.
그리고 다른 일도 아니고 팀 선수가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간 다음날의 경기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는 건 사실 굳이 반응을 보지 않아도 '명백히 확실하게 분위기를 어지럽히고 분탕을 일으킬' 것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무슨 국내축구 종합커뮤니티도 아니고 팀 커뮤니티인데, 저런 글을 보고도 분위기가 어지러워지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타인의 생각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그럴 수 없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지금 분위기가 이 모양 이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싶어 오만 쿨한 척은 다 하지만(저격글에 박수 이모티콘도 토나오네요) 실상은 비판이 거슬린다고 저를 차단해 여기엔 댓글조차 달 수 없는(죽창탭이니만큼 어그로 잘 끌리나 보고파서 차단 풀고 뭐라할 수도 있지만, 다른 유저의 댓글에 쓸데없는 덧글을 그리 많이 다는 유저가 최소 반년간 제 비판엔 반응을 못한 걸 보면 의심은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찌질한 작성자한테 하나만 묻겠습니다.
도대체 세상에 어떤 사람이 보살이라는 평화적인 단어를 ○○○이라고 표현해서 제 몫이 아닌 오해와 비난을 자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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