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기타 ->피아노 ->태권도로 야기를 이어서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나를 구원하셨음
1학년때 딱 내가 몸치에 운동신경 부족한 애인걸 알아채리고
울엄마한테 태권도장 다니게 권유하셨음
그때 태권도를 안다녔으면 어휴....
지금도 새로 배우는 운동들은 엄청 못함...
춤도 엄청 못춤
그거 다녀서 겨우 이러지
나도 나중에 애 생기면 태권도장은 꼭보내야지
기본 운동신경은 억지로라도 생기는 것 같음
태권도 장을 안다녔을시 나의 인생 예상
술래잡기로 친구사귀던 시절 술래잡기를 겁나게 못함
=> 친구없음
중학교때 축구로만 친구 사귀었는데
축구도 못할태니 =>친구없음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피구 잘해서 친구생겼는데
피구도 못할태니 => 친구없음
ㄹㅇ 나는 운동으로 친구사귀는 놈이라
태권도 안다녔음 설라도 안하고 있었을듯
축구도 안보고
꿈도 없고
뭐하고있었을려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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