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그날 개천이 득점하고 세레모니를 해도 그걸 까진 말았으먄 좋겠음.
난 그날 그들에게 추모를 바라지도 않음. 추모를 강요하는것도 옳지 않고, 우리 홈도 아닌데 개천 재들이 지들 홈에서 뭔가를 하는것도 오히려 괜히 긁어부스럼만 만드는 일일거임. 그들의 세레모니의 내용이 이상하거나 선넘는데 아니라면 그거에 대응하는것도 맞지는 않은거 같음. 그들이 추모의 제스처를 취해 준다면 그건 그거대로 고마운 일이고. 이 일은 이정도에서 끝내야지 더 키우는건 아닌거 같음. 남춘이형 기일인데 소란피우는건 아니잖아. 재들이 선을 넘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그때가서 대응하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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