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전쟁’ 첫 격돌 경인더비…얄궂은 만남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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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안 감독 부임 뒤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프랜차이즈스타 조영욱에게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 다만 역시 안 감독 부임 뒤 대활약 중인 플레이메이커 팔로세비치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게 아쉽다. 서울 관계자는 “이외 별다른 부상자가 없어 인천전에는 주전 대다수가 나설 전망”이라고 했다.
이번 경기는 서울에게 고(故) 김남춘 선수의 기일이기도 하다. 서울 원정팬들은 경기 시작 뒤 전반 4분째에 선수를 향한 추모의 의미로 박수를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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