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 에피톤 프로젝트 (미리 이야기해보는 1주기)
어떻게 생각해도 '보낸다'는 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 그저 회상을 기억을 추모의 말이고 마음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언제가 돼야 보내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 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널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잘 지내고 있죠? 우린 그러려고 노력 중입니다.
웃고 있는 모습으로 떠올리고, 또 그런 모습이 되어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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