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
요즘 우리팀이 워낙 분위기 좋고 안익수 체제에서는 패배도 없는 원팀이 되었지만 축구공은 둥글고 세상일은 그 누구도 모를 일이라
오늘 경기 질 수도 있다 생각해. 근데 지더라도 우리 오늘은 비난하지 말자. 초성으로도 ○○○말고
그냥 오늘 슬픈 감정을 속에 가지고 뛰는 선수들을 묵묵히 응원하고 지지해주자. 승점 3점 중요한데, 오늘은 선수들이 필드에서 뛰어주는 거 그자체에 감사하고 응원하는 날로 생각해보자.
저번에 벤당한거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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