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의 자유를 정말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CCTV랑 가방검사 같이 인권침해적 요소가 있는 것들을 '혐오' 하거든? 이제 우리 원정가면
특히 인천 원정가면 가방검사 아랍인이 미국여행 가면 입국심사 받듯이 이제 우리도 그렇게 받을 거 아냐
하긴 오늘은 외투 까지도 다 벗어서 검사하더라 난 이게 진짜 굴욕적이었고 한편 그래서 짜증났어 ○○○
이게 다 인천팬 개○○○ ○○○ 하나가 맥주 캔 던지고 난입해서 벌어진 일이야.
그래서 나는 오늘 가방도 안챙기고 단촐하고 몸만 딸랑 딸랑 갔다가 통닭때문에 빠꾸먹고 다시 차로 갔지만
아무튼 간에 오늘 우리 마누라도 가방 들고 갔다가 가방 열어보라고 해서 진짜 그 안에 생리대라도 있었으면
사고치는 몇 안되는 당신네가 프라이버시 침해 당한 것에 대해 보상 해줄 거냐?
진짜 ○○○같았어. 가방 검사
상암에서도 뿌레이 그 ○○○ 그 양반이 물병 던지는 바람에 도입됐지.
그래서 운동 갔다가 가방에 속옷 든 거 깜빡하고 상암 갔을 때 시즌권 게이트에서 가방검사 당할 때
여자 알바를 비롯해서 경호원들이 내 가방 검사 한다고 ○○○ 깝싸길래
○○○하지말라고 내 속옷 들어있다고 남자 불러오면 확인 해드릴테니까 남자 불러오라고 버팅겼는데
안 오길래 그럼 나도 안 보여 준다고 하고 싸운 적 있었어.
그만큼 개인의 인격 및 자유라는 건 소중한거야..
특히나 나같은 사람은 병적으로 소중하게 생각해
그래서 더 ○○○같아
오래된 생각이다.
친구가 술 먹으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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