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퇴사했습니다, 퇴사기념 사진 찍었습니다
8월달에 기분좋게 입사했다고 자랑 했는데
어제부로 퇴사를 했습니다.
일이 안맏은것도 있지만 이번에도 상사와의 트러블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됬네요
주4일 근무였지만 행사쪽이었기에 쉬는날 개념이 없었고
최근 한달은 기본 퇴근 9,10시이고 12시 1시 넘어 퇴근한적이 많았습니다.
일에서 스트레스 받고 상사에게 스트레스 받고
결국엔 어제 행사를 끝으로 퇴사하게 됬습니다.
일단 쉬고 병원을 좀 다닐려구요.
퇴사 기념해서 사진 하나 찍고왔습니다
레트로 입고 기뻐하는 모습을 찍었어요
어제 이겼으면 더 기분이 좋았겠지만
그래도 우리 잘하고 있으니까요
오늘 남춘 선수 보고 올려구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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