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기사에서 현타받은 부분
이 과정에서 일부 서울 팬들은 안전요원을 향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안전요원에게 “일당 10만 원도 못 받는 XX들이 가오 잡는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경기 후 해당 발언에 큰 상처를 받은 안전요원이 구단에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선을 심하게 넘는 발언이었다”면서 “이 발언을 들은 안전요원이 경기 이후 쓴웃음을 지으면서 내용을 구단에 전달했다
****
내 현재 직업이 경비여서 그런지 조금 몰입되는데 가끔 나도 저런 비슷한 하대 당해서 그런지 저거 좀 심하게 자괴감 느낀다. 저 사람들도 자기 일을 해야해서 한건데 저렇게 쎄게 말하면...슬퍼진다...ㅠ
추천인 7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