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에 '노마스크 헌팅' 황순민·박한빈 사과 "실망 안겨드려 죄송하다"
황순민은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드릴 말씀이 없다. 너무나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팀이 대패하고 도움이 되지 못한 부분이 속상해 와인 한 잔 하려했는데, 생각이 너무 짧았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빈 역시 "이번 일은 이유 불문 변명의 여지없이 잘못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행동으로 더 큰 실망감만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정승원은 SNS에 대구 관련 사진을 모두 삭제했을 뿐 아직 공식적인 사과는 전하지 않은 상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인 1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