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이 교체카드를 늦게 쓰는거

안익수 감독이 부산시절부터 어린 선수들 많이 중용했었고 

선수 기용 폭이 좁은 감독은 절대 아닌데

10명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다 체력 저하로 쓰러진 지난 경기도 그렇고

극적으로 뒤집은 이번 경기도 그렇고 교체 카드 늦게 쓰는거보면 

결국 우리팀 벤치가 약하다는 소리겠지? 

이한범 부상, 백상훈 징계로 못나오고, 외국인도 동태 눈깔들 또 제대로 못뽑은거 인증했으니

궂은 일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경기 양상에 영향을 미칠 선수는 없는 상태

다른 선수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지동원은 그렇게 안좋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