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 - 기성용 부상으로 교체, 차오연 관련 코멘트
-3실점 당시 심정은?
공격수 누구 투입할까 고민했다.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졌다. 한 걸음씩 앞으로 가려 했던 부분이 좋았다.
-기성용 대신 투입한 차오연에게 건 기대는?
차오연 음주운전 사건은 부임 전 일이다. 오연이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선수다. 실수 한 번으로 고통을 안고 있었다. 본인 스스로 팬들에게 사죄하는 건 오늘 경기를 통해 계기를 가져가게 됐다. 오연이가 보여줘서 다행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58302
추천인 3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