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또 부상... 에휴...
내가 이래서 지동원 데려온다 했을 때부터 영 마뜩잖았지.
솔직히 실력도 독일 2부에서 마저 후보로 밀려버릴 만큼 떨어져 버린데다 나이도 있고
무엇보다도 유리몸이라는 게 제일 걸렸는데 제일 중요한 경기에서 또 명제... 거참...
우리팀와서 예상대로 보여준 게 없었으니 명제되도 공백을 못느낀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려나 ㅎㅎ
뭐 성용이도 작년엔 부상으로 거의 날리긴 했으니 내년이라도 부활해주면 고맙긴 하겠는데
○○○ 지금 까딱 잘못하면 2부 가게 생겼고만 2부가서 부활하면 뭔소용이 있냐고. 아우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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