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팔로 개웃긴다ㅋㅋㅋㅋ
득점 이후 유니폼 안 쪽을 들었다. 세레머니 의미는?
경기 전에 팀 매니저가 스티커를 줬다. 스티커를 주면서 너에게 운을 줄 거라고 했다. 그래서 그걸 보여주는 세레머니였다. 큰 의미는 없었다.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익수 감독은 "팔로세비치가 요거트를 먹으면 득점한다"라고 말했다. 팔로세비치의 기억은 조금 달랐다. "(안익수 감독님이) 호텔에 있을 때 골을 넣으라고 요거트를 주셨다. 받았을 때 못 넣었고, 귤을 주셨을 때는 넣었다. 이제는 의식적으로 변했다. 감독님과 장난을 치는 분위기인 것 같다"라고 했다.
미신장인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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