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라와전 승부차기 보니까 찡하네
아디 코치님
카를로스가 아닌 아드리아노 시절의 아드리아노
31세의 주멘
주장 오스마르의 실축
서울의 김원식
극장골을 넣은 그 당시엔 축신까진 아니었던 28세의 요한이형
서울의 박용우
얼굴만 봐도 어려보이는 광민이형
유상훈의 선방
서울 김동우의 씬가드가 날라가는 마지막 승부차기
그리고 당시에 군대 현역 시절에 당직사관님이 TV연등 허락해주셔서 요한이형 극장골부터 승부차기까지 봤던 나까지
서울 뉴비인 나에게 최고의 시즌을 뽑으라면 역시 휴가나가서 꼬박꼬박 서울 경기보러 상암가고 우승까지 했던 2016 시즌 일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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