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명장 아님?
- 원래 4-2-3-1 포메이션이었는데 PK 내주면서 1-2로 끌려가니까 이인규 교체 투입하면서 4-2-4로 변경 (양쪽 윙을 2선으로 올린 형태)
- 이후 박정빈(윙어)의 체력이 떨어져서 강성진 투입하면서 '인버티드 윙어'로 역할 변경
- 88분 기성용의 크로스를 강성진이 헤더로 떨궈주고, 이인규의 마무리
- 90+4분 오스마르와 볼 주고 받던 송민규의 크로스를 강성진이 러닝점프로 골대 안으로 우겨넣으며 역전
익버지까진 아니고 북삼촌 정도는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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