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다 까놓고 말해서 난 매북 갈까봐 무섭다 아직도
내가 이해가 안되는게 매북이 진짜 아예 빠진거라면 이지경까지 온 상황에서 쟤넨 이 개싸움에서 걍 우린 포기했다 하고 빠지면 되거든 근데 쟤네 아직까지도 그런 얘길 안함
그리고 훈이짱짱맨이나 우리쪽 bbc들이나 기사 뉘앙스들이나 서울이 단지 회신을 못받아서 서울은 아닌갑다 해외 가는가보다 생각하고 있다면? 그래서 나는 훈이짱짱맨의 해외 '갈 듯'이 존나 걸림 해외 간다가 아니라 왜 갈 듯이지??
매북쪽에서도 단장이랑 다이렉트로 사인했으면 밖으로 소리가 안 새어나옴 기자들도 기성용이 매북이랑 사인한걸 모를수 있고 북런트도 모를 수 있음 위약금은 오피셜 내고 나중에 해결해도 됨 만약에 그 위약금 조항이 지불해도 타팀이랑 계약 못하게 하는 추가적인 제어장치가 있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근데 이 시나리오라면 그냥 우리가 매북이랑 기성용한테 놀아난거임 1차협상땐 순수한 마음이었겠지만 북런트한테 상처받고나서 매북이랑 접촉한 이후부터는 애초에 서울로 돌아올 생각은 없었고 우리 압박해서 위약금 깎아보려는 빌드업 한것밖에 안됨 그 과정에 팬들이 이용된거고 나도 제발 이건 아니길 바람 내 닉네임도 보이겠지만 나야말로 기성용이 서울팬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인 사람이었음 근데 이대로 시나리오를 짰더니 모순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
그래서 나는 기성용이 제발 빨리 입장발표하고 서울팬들한테 사과하고 해외로 가길 바람 그건 적어도 최악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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